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23년 8월30일(수)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제5차 피해자지원심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살인미수사건 1건과 상해사건 2건, 살인사건 1건에 대해 4명의 피해자에 대해 의료비 및 생계비, 장례비 총 12,429,480원을 지원 하기로 의결 하였습니다.
경제적 지원 결의 내용으로 살인사건 피해자에게 2,484,200원의 치료비와 장례비 4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상해 피해자 2명에게 1,945,280원의 치료비와, 250만원의 생계비 지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살인미수 피해자 1명에게는 해바라기센터에서 지원받은 치료비를 제외하고 생계비 15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범죄피해로 인해 발생한 가장 시급하고 기본적인 치료비와 생업 중단에 따른 긴급생계비 등을 우선 지원하여
긴급 조치를 하고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 법률적 지원과 함께 민간단체의 특성을 살려 지속적인 관찰과 배려를 통해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에 주력하여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